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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이명박 ‘광운대 동영상’…“BBK 설립”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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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다스 비자금 120억원’과 ‘다스의 비비케이(BBK) 투자금 140억 강압 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사건의 핵심 쟁점인 다스와 BBK의 실소유주를 놓고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2007년 대선 당시 주가 조작에 연루된 투자자문회사인 BBK를 누가 설립했는지를 둘러싼 논란이 대선의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2007년 대선을 사흘 앞둔 12월16일 ‘BBK 설립자’와 관련한 결정적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이 한겨레에 단독으로 공개한 동영상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2000년 10월 광운대에서 한 특강으로 “(내가) 비비케이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힌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명박 광운대 BBK 동영상’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다스, BBK 실소유주 논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겨레 아카이브’에 서비스합니다. 〈한겨레TV〉
관련기사: [단독] “이명박, ‘BBK 내가 설립’ 광운대특강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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