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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소설가 한말숙과 가야금 연주자 황병기의 아들 황준묵, 책 읽기 좋아했던 문예 소년이었지만 세계적 수학자 될 수 있던 부모의 교육법│어머니 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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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가 과학자로 선정된 황준묵(49세).
그는 미해결난제로 남아있던 수학계의 문제를 풀어낸 세계적인 수학자이다.

1999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수학자들 350여명이 도전했지만 15년 동안 풀리지 않는 기하학의 난제를 풀어내고,
이어 2005년 다시 한 번 40여 년간 풀리지 않는 난제까지 해결한 우리나라 대표 수학자 황준묵.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가 있다고 불리는 국제 수학자 회의(ICM)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세계의 수학자들을 상대로 강의까지 하며 황준묵은 세계 수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황준묵의 부모님은 우리나라 대표 가야금 명인으로 불리는 황병기(77세)와, 소설가 한말숙(82세)이다.
9개 국어로 번역 된 ‘아름다운 영가’, 어머니는 이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현재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학 시간마저 책을 읽으며, 책 밖에 모르던 책벌레가 우리나라 대표 수학자가 된 배경에는 어머니의 교육 철학이 있었다.

얼핏 보면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수학과 문학은 일맥상통하다고 말하는 어머니.
가끔은 엉뚱하지만 늘 명랑소녀 같은 그녀의 교육철학을 EBS '어머니 전'에서 확인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어머니 전 - 상상력이 힘이다 - 수학자 황준묵의 어머니
????방송일자: 201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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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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