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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지 못해도 항상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농사지으며 행복하게 사는 할아버지│경북 영양 삼지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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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5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영양 1부 반변천이 선물한 풍요>의 일부입니다.

반변천의 물길이 선물한 풍요로움 또 하나.
세 개의 연못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삼지리(三池里)’가 그 주인공이다.
본래 반변천의 물줄기였던 이곳은 오랜 세월의 풍화를 거친 후. 마을로 바뀌었고,
현재는 밭농사가 대부분인 영양에서 벼농사가 주인 마을이 되었다.
마을 이름을 뜻하는 세 개의 연못도 반변천이 흘렀다는 흔적을 말해주는 장소다.
반변천이 만들어준 풍요로운 삶의 터전에서 살아온 이들을 찾아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양 1부 반변천이 선물한 풍요
✔ 방송 일자 : 2012.05.0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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