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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아낌없이 주고 싶어요" 한국살이 13년 차! 한국 아줌마가 다 된 러시아 슈퍼맘에게 찾아온 새로운 위기, 사춘기 딸과의 갈등|한국에 산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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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율리아 집은 아침마다 전쟁 중!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연미와 율리아의 기싸움!
빨리 일어나라는 엄마의 재촉에도 연미는 대꾸도 없이 이불위에서 뒹굴~뒹굴~
엄마의 화를 슬슬 돋우는데...
등교 준비는 기본 1시간, 아침밥보단 화장에 더 관심이 많은 사춘기 딸 연미!
기어코 율리아가 폭발하고만 사연은?!

' 하루만 조용히 보낼 수 없겠니...?'
시한폭탄 사춘기 딸과의 전쟁은 이미 시작 됐다!

일주일 만에 집에 온 아빠 덕분에 집안 분위기가 훈훈해지나 했더니...?
갑자기 들려 온 율리아의 무서운 한 마디!!
“연미야, 당장 내놔!”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손에 넣었던 ‘그 물건’을
아빠에게 자랑하다가 딱! 걸린 연미!
율리아를 이토록 분노케 한 ‘그 물건’의 정체는 과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러시아 슈퍼맘의 유자식 상팔자
????방송일자: 2015년 10월 1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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