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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줄 하나 손으로 당겨 하루에도 몇 번씩 아슬아슬 곡예길' 네팔 오지 사람들의 하나뿐인 이동수단 '케이블카'ㅣ네팔 문화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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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Nepal)에서 계속되는 여정. 네팔은 세계 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하고 있어, 히말라야의 나라로 불린다.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와 함께 네팔의 3대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랑탕(Langtang) 계곡으로 향하는 길.

네팔에 정글이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치트완 국립공원(Chitwan National Park). 외뿔 코뿔소와 같은 멸종 위기 동물들이 살아가는 정글 속을 탐험한다.

이곳에서 야생동물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타루족을 만난다. 소똥을 바른 초가집에 사는 이들은 고추와 마늘을 즐겨 먹는다. 우리의 옛 시골과 많이 닮아 있는 하르나리(Harnari) 마을에서 전통음식을 맛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다.

#세계테마기행 #네팔문화 #케이블카
#네팔여행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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