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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에서 1년에 한번 바다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과정│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완도군 넙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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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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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3월 2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길따라 남도 섬을 가다 5부 매생이 바다의 달디 단 봄맞이＞의 일부입니다.

전국 매생이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완도군,
그중에서도 품질 좋기로 소문난 섬들이 있다.
완도 고금면에 속한 넙도와 초완도다.
세 개의 섬을 돌보느라 한 시도 쉴 틈 없는 넙도리의 이장,
오보선 씨가 오늘은 장을 보느라 분주하다.
나물이며 과일이며 한 보따리 배에 싣고 넙도로 들어간다.
마을 아녀자들은 음식 마련하고, 남자들은 배타고 바다로 간다.
넙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해신제(海神祭)가 열리는 날이다.
“우리는 자식들 주는 재미로 하니께.”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길따라 남도 섬을 가다 5부 매생이 바다의 달디 단 봄맞이
✔ 방송 일자 : 2016.03.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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