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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쳐다보지도 않는 남보다 못한 딸들에 외롭고 너무 우울한 엄마. 온종일 기다려온 가족에게 철저히 무시당하며 투명 인간으로 살아온 엄마┃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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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삶의 로망을 몸소 즐기며 살아가는 엄마, 그런데 무엇이 문제?!
 
전원주택, 텃밭을 가꾸며 소위 자연인(?)의 포스를 풍기며 살아가는 오늘의 엄마 표종숙(56) 씨.
엄마는 세 자매(20대, 19살)와 남편과 산다. 그런데 남편은 주말을 제외하곤 내내 지방 출장 중! 세 딸이 직장과 학교에 가면 온종일 엄마는 집에 홀로 남는다. 오매불망 가족들이 오는 저녁 시간만 기다리는 엄마. 엄마는 세 딸을 위해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로 정성스럽게 저녁 식사 준비를 한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세 딸은 집에 오자마자 ‘엄마’는 뒷전, 하나같이 반려묘 ‘나쵸’만 찾는다. 그뿐 만이 아니다. 엄마 밥상은 눈길도 주지 않고 자신들이 먹고 싶은 음식은 따로 있다며 엄마 속을 뒤집어 놓는데....
 

무심한 세 딸, 더는 못 참아! 나를 찾지 마, 엄마 가출한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무심한 자식 때문에 서운한 엄마는 결국 가출을 결심한다. 그런데 저녁이 다 되도록 안방에 놓인 엄마의 가출메모를 발견하지 못하는 세 딸, 결국 엄마의 가출메모를 처음 발견하는 건 반려묘 나쵸...! 과연 세 딸들은 엄마의 가출사실을 언제 알게 될까? 알고 난 후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엄마 #가출 #가족 #어머니 #딸 #투명인간 #무시 #무심 #뒷전 #고양이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남보다 못한 딸들아, 엄마 가출한다!
????방송일자: 2017년 7월 3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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