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마을
아침부터 정적을 깨는 마리벨 씨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뭐예요 이게! 바닥에 흙 다 떨어지잖아요!”
“마당에서 갈아입고 들어오시라니까요!”
“또 깜빡깝빡 한 거예요? 도대체 왜 그래요 어머니!”
시어머니가 보이지 않으면 예전 남편에게 그랬던 것처럼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동안 고부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
대체 착하기로 소문났던 며느리 마리벨 씨의 마음은 왜 면하게 된 걸까?
사이 좋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순 없을까?
#치매 #고부 #가족 #시어머니 #남편 #고부열전 #알고e즘 #눈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치매와 함께 찾아온 89세시어머니의 봄날
????방송일자: 2020년 05월 07일
아침부터 정적을 깨는 마리벨 씨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뭐예요 이게! 바닥에 흙 다 떨어지잖아요!”
“마당에서 갈아입고 들어오시라니까요!”
“또 깜빡깝빡 한 거예요? 도대체 왜 그래요 어머니!”
시어머니가 보이지 않으면 예전 남편에게 그랬던 것처럼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동안 고부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
대체 착하기로 소문났던 며느리 마리벨 씨의 마음은 왜 면하게 된 걸까?
사이 좋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순 없을까?
#치매 #고부 #가족 #시어머니 #남편 #고부열전 #알고e즘 #눈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치매와 함께 찾아온 89세시어머니의 봄날
????방송일자: 2020년 05월 07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
Autoplay
-
"5월에 결혼했는데 왜 난 9월에 알았니?" 갑자기 찾아온 미국인 며느리와 아들에 서럽고 너무 당황스러운 시어머니│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by ava 37 Views -
"혼자 계속 말씀을 하셔서 병원도 갔었죠..." 갑자기 혼잣말로 화를 내는 시어머니가 너무 안쓰러운 며느리와 며느리 친정집 가서는 달라진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28 Views -
"넌 대체 시부모 무서운 줄을 모르냐?" 시부모님에게 큰소리치는 며느리와 며느리가 밉지는 않아도 왜 이렇게 고집이 센지 궁금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88 Views -
"며느리가 참 잘해요" 20살에 시집와 6년 만에 남편과 사별한 후, 엄마와 딸처럼 지내는 베트남 며느리와 시어머니┃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알고e즘
by ava 44 Views -
“너 그럴 거면 너희 나라로 돌아가!!” 추운 날씨에 장사 도와달라는 시어머니 말에 짐 싸서 돌아가겠다고 했던 며느리와 간신히 참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62 Views -
"나는 널 때린 기억이 없어!" 맞았다는 며느리와 머리 뜯겼다는 시어머니. 한치도 좁힐 수 없는 고부의 갈등에 10년 전 분가를 택한 고부│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17 Views -
"제발 우리랑 계속 살아줘요..."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 한시도 떨어져 살고 싶지 않은 며느리와 신혼이 아들 부부와 떨어져 살기로 결심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51 Views -
‘그걸 먹고 또 뭘 먹어?’ 식탐 많은 며느리를 보다 못한 시어머니의 최후의 결단! 먹는 게 너무 좋은 며느리와 살찌는 며느리가 답답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44 Views -
"왜 하필 우리 집인데요?" 어머니 모시기 싫다는 베트남 며느리와 막내아들과 살고 싶은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30 Views -
‘머나먼 나라에서 한국 산골로 시집온 며느리’ 도시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 베트남 며느리와 시골이 좋은 남편과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22 Views -
“어머니 거기 가면 돈 더 벌 수 있어요” 온 가족 다 같이 중국 가서 살자는 중국에서 온 며느리와 절대 한국을 벗어날 수 없다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31 Views -
"엄마라고 하는 게 좋아" 사고로 남편이자 아들을 잃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인적 드문 산골 마을에서 둘이 함께 맞는 8번째 겨울┃장수가족 건강의 비밀┃알고e즘
by ava 29 Views -
"대체 왜 기억이 안 나 왜..." 인생 후반전 시작인 50대에 온 치매. 시어머니 모시고 살겠다는 며느리와 짐이 되기 싫은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08 Views -
"나는 잘해준다고 열심히 했던 건데..." 묻는 말 이외에는 하루 종일 입을 꾹 닫는 라오스 며느리와 답답한 시어머니┃며느리의 속마음 듣고 오열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57 Views -
며느리와 싸우고 짐 싼 시어머니 #알고e즘 #shorts
by ava 2 Views -
"누가 시어머니고 며느린지..." 완전히 뒤집힌 고부관계에 탈출을 꿈꾸는 시어머니┃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가족에게 폭발한 방글라데시 며느리┃한국에 산다┃알고e즘
by ava 23 Views -
“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데요?” 시어머니 때문에 매일 눈물로 살던 캄보디아 며느리. 결국 집을 나갔다 돌아온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끊이지 않는 전쟁│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96 Views -
"며느리는 나를 인간 취급도 안 해요!" 시어머니 앞에만 서면 묵언수행하는 며느리와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41 Views -
"나도 밖에 좀 나가고 싶어요" 밖에 나가 돈도 벌고 친구도 만나고 싶은 며느리와 며느리가 떠나갈까 봐 매일 노심초사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52 Views -
“우린 가족이 아닌 것 같아요” 어릴 적 부터 엄마가 필요했던 어린 며느리와 일만 하고 가족은 쳐다보지 않는 바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42 Views -
“시어머니한테 대드니?” “우리 엄마 아니니까 대들죠!” 8년 전 심하게 싸우고는 집에서 내쫓긴 며느리와 매일 눈물 흘리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29 Views -
"사돈 얼굴도 본 적이 없어..." 가난한 친정을 16년간 절대 비밀로 지켜온 며느리와 사돈이 너무 궁금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by ava 126 Views
Add to playlist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