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어머니 거기 가면 돈 더 벌 수 있어요” 온 가족 다 같이 중국 가서 살자는 중국에서 온 며느리와 절대 한국을 벗어날 수 없다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80 Views
Published
오늘의 주인공은 중국에서 온 5년 차 며느리 고연파(42세)씨!
한국에서 지낸 건 이제 2년.

하지만 중국에서 해외영업부의 과장으로 일을 해서 한국어에도 능통!
다문화센터에서 이중언어코치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런 똑똑한 연파씨에게는 무슨 고민거리가?

중국에서 만나, 우여곡절 연애 끝에 결혼한 연파씨와 남편 박승권(52세)씨
애정이 뚝뚝~ 흘러넘치던 평소와 달리
오늘만은 어쩐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

큰 결심을 한 연파씨가 남편에게 꺼낸 이야기는 바로...

“우리 중국에 가서 살아요”

하지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한국에 나이 드신 시어머니 혼자만 두고 떠날 수 없다는 것!

“어머니~중국에 가서 살면 집도 크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고~”

며느리의 시어머니 포섭 대작전!
중국에서 살면 좋은 이유를 줄줄 늘어놓는데도
시어머니 조숙자(72) 여사는 꿈쩍도 않는다!

“엄마는 중국 가서는 못 살아!”

혼자 한국에 남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중국에서 살 생각이 없다는 조 여사
급기야는 혼자 살 수 있는 월세 방까지 알아보는데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살고 싶은 며느리와
절대 못 간다는 시어머니,
그리고 둘 사이에서 난감해진 남편의 삼자대면!

과연 세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시어머니를 설득시키기 위해 떠나는
고부의 중국 여행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까?
#중국 #이민 #가족 #알고e즘 #중국인 #돈 #다문화 #다문화고부열전 #갈등 #고부갈등 #고부사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중국에 가서 살고 싶은 며느리, 말리는 시어머니, 입 다문 아들
????방송일자: 2017년 12월 1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