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푸른 섬 제주도 애월에서
농사로 4남매를 홀로 기운
억척 어멍 김순부(81) 여사와
밭일도 혼자서 척척 누가 봐도 예쁘고 잘 웃는
필리핀에서 온 결혼 2년 차
며느리 대니 로스(23) 씨
남편 앞에서는 알콩달콩
말도 잘하고 웃는 건 덤
애교까지 많은 대니 로스 씨
하지만!
시어머니 앞에서는 아니다!?
"입에 자물통을 채웠나? 왜 말이 없어!"
며느리와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대화 한마디 없고,
둘 사이는 어색하기만 한데...
함께해서 즐거운 저녁 시간마저
고부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함이 감돌고...
결국, 자신과 대화 한마디 없는 며느리에게
쓴소리를 하는 김 여사!
그러나 며느리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즐거운 저녁 시간은 엉망이 돼 버린다
설상가상 아들은 어머니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며느리 편만 드는데...
"며느리는 나를 인간 취급도 안 해요!"
이에 격분하는 김 여사...
잔소리하는 시어머니 VS 묵묵부답 며느리
2년 동안 이어 온 고부의 줄다리기는 끝맺음을 맺을 수 있을까?
#고부 #갈등 #알고e즘 #고부열전 #다문화고부열전 #필리핀 #시어머니 #며느리 #가족 #결혼 #다문화 #국제결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남편만 믿고 기고만장한 며느리 때문에 기죽은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7년 11월 9일
농사로 4남매를 홀로 기운
억척 어멍 김순부(81) 여사와
밭일도 혼자서 척척 누가 봐도 예쁘고 잘 웃는
필리핀에서 온 결혼 2년 차
며느리 대니 로스(23) 씨
남편 앞에서는 알콩달콩
말도 잘하고 웃는 건 덤
애교까지 많은 대니 로스 씨
하지만!
시어머니 앞에서는 아니다!?
"입에 자물통을 채웠나? 왜 말이 없어!"
며느리와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대화 한마디 없고,
둘 사이는 어색하기만 한데...
함께해서 즐거운 저녁 시간마저
고부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함이 감돌고...
결국, 자신과 대화 한마디 없는 며느리에게
쓴소리를 하는 김 여사!
그러나 며느리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즐거운 저녁 시간은 엉망이 돼 버린다
설상가상 아들은 어머니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며느리 편만 드는데...
"며느리는 나를 인간 취급도 안 해요!"
이에 격분하는 김 여사...
잔소리하는 시어머니 VS 묵묵부답 며느리
2년 동안 이어 온 고부의 줄다리기는 끝맺음을 맺을 수 있을까?
#고부 #갈등 #알고e즘 #고부열전 #다문화고부열전 #필리핀 #시어머니 #며느리 #가족 #결혼 #다문화 #국제결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남편만 믿고 기고만장한 며느리 때문에 기죽은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7년 11월 9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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