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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며느리와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은 시어머니와 부부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아들 부부의 마음. 장가보낸 아들에 서운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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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한 지붕 두 가족
윗집 여자 권옥자 여사 (70세)와
아랫집 여자 캄보디아에서 온 4년 차 며느리 잉피아롬(33세) 씨!

보고 싶다~ 보고 싶다~
3.6.5일 자식만을 기다리는 권 여사!
그녀의 외로움은 날로 커져만 간다!

"둘 다 똑같아 어디 나가면 나간다고 말을 안 해요.”

아들 부부의 외출이 궁금한 권 여사의 신경은 온통 1층을 향한다
그들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는데~

서로 바라만 봐도 좋은 알콩달콩 4년 차 아들 부부
2층에서 들리는 권 여사의 소리에~
아들 부부는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바쁘다

“어머니는 24시간 동안 저를 지켜보는 것 같아요!”
잉피아롬씨는 시어머니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아들의 휴일! 어김없이 아들 부부는 나갈 채비를 하는데..
권 여사의 레이더망에 딱! 걸렸다.

“나가는 걸 어떻게 일일이 다 말해요! ”
싸늘한 아들의 말에 상처받은 권 여사는 서운함이 복받치지만 표현은 못 하고..
따로를 원하는 아들 부부와 함께하고 싶은 시어머니의 삼자 대화
해결은커녕 답답함만 쌓아가는데~

4년 만에 가지는 고부 둘만의 첫 일주일
캄보디아에서 주도권이 바뀐 고부
권 여사는 며느리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시어머니!
이 고부에겐 과연 무슨 일이?
#동거 #합가 #알고e즘 #고부갈등 #고부 #며느리 #시어머니 #다문화 #장가 #시집 #엄마 #어머니 #감동 #눈물 #서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함께 하고픈 2층 시어머니와 따로 생활하고픈 1층 며느리의 불편한 동거
????방송일자: 2017년 9월 2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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