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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탄호아에서 살고 있던 딴딘한 씨(33)는 20대 초반의 나이에 한국행을 선택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한지 4년이 되었을 때, 고등학생부터 쫓아다닌 히엔(30)씨와 결혼, 6살 밍뜩과 4살 장의 아빠가 되었는데! 김해에 있는 선박에어컨제조 공장에서 일한지도 10여 년. 유능한 일꾼으로 사장님의 신임을 톡톡히 받고 있지만, 아들과 딸이 태어나는 것도, 가족의 생일을 한 번도 함께 하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뿐이다. 이제는 베트남으로 돌아갈 날이 7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아내와 아들 딸은 아빠를 만날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를 아끼는 사장님이 한국에서 더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사장님의 신임을 저버리고 가족에게 돌아갈 것인가? 가족을 더 기다리게 할 것인가? 아빠의 선택은?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1부 - 밍뜩의 히어로 VS 사장님의 오른팔, 아빠의 선택은?
????방송일자:2017년 9월 19일
#아빠찾아삼만리 #알고e즘 #외국인노동자 #외국인근로자 #베트남 #베트남아빠 #한국공장 #감동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1부 - 밍뜩의 히어로 VS 사장님의 오른팔, 아빠의 선택은?
????방송일자:2017년 9월 19일
#아빠찾아삼만리 #알고e즘 #외국인노동자 #외국인근로자 #베트남 #베트남아빠 #한국공장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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