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겨레는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기사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조사 결과,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의 지인으로부터 방씨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2009년 경찰 수사에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방문조사 당시 경찰청을 출입하는 조선일보 기자가 배석된 ‘황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이번 기사를 보도한 한겨레 24시팀 정환봉 기자와 2018년 한겨레21에서 ‘방사장 사건’의 검·경 수사 기록을 확보해 보도했던 김완 기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환봉 기자는 “그동안 ‘장자연씨와 방정오씨가 만났다’는 진술이 장씨 쪽 측근한테서만 나왔는데, 같은 진술이 방씨 측근한테서도 나온 건 의미가 있다”고 짚었습니다. 김완 기자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경찰청 출입기자가 배석한 황제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은 결국 ‘방사장 사건’이 왜 수사가 제대로 안됐는지를 드러낸다”고 분석했습니다. ‘방사장 사건’을 둘러싼 주요 의혹과 쟁점은 무엇인지, 진상조사단 조사 이후 달라진 국면은 무엇인지 들려드립니다.
출연 정환봉 김완 기자
연출 황금비 기자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https://goo.gl/vYg2yI
■ 한겨레 채널 모음
▶ 인터넷한겨레: http://www.hani.co.kr
▶ 한겨레TV: http://www.hanitv.com/
▶ 한겨레TV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kyorehtv/
▶ 한겨레신문 구독: https://goo.gl/MBKMLD
▶ 영상과 취재 관련 제보: [email protected]
#한겨레TV #방정오 #조선일보
이번 기사를 보도한 한겨레 24시팀 정환봉 기자와 2018년 한겨레21에서 ‘방사장 사건’의 검·경 수사 기록을 확보해 보도했던 김완 기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환봉 기자는 “그동안 ‘장자연씨와 방정오씨가 만났다’는 진술이 장씨 쪽 측근한테서만 나왔는데, 같은 진술이 방씨 측근한테서도 나온 건 의미가 있다”고 짚었습니다. 김완 기자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경찰청 출입기자가 배석한 황제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은 결국 ‘방사장 사건’이 왜 수사가 제대로 안됐는지를 드러낸다”고 분석했습니다. ‘방사장 사건’을 둘러싼 주요 의혹과 쟁점은 무엇인지, 진상조사단 조사 이후 달라진 국면은 무엇인지 들려드립니다.
출연 정환봉 김완 기자
연출 황금비 기자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https://goo.gl/vYg2yI
■ 한겨레 채널 모음
▶ 인터넷한겨레: http://www.hani.co.kr
▶ 한겨레TV: http://www.hanitv.com/
▶ 한겨레TV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kyorehtv/
▶ 한겨레신문 구독: https://goo.gl/MBKMLD
▶ 영상과 취재 관련 제보: [email protected]
#한겨레TV #방정오 #조선일보
- Category
-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