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11월 2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김장 2부 동산 위에 저 생강굴>의 일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강이 재배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곳곳에서는
요즘 알싸한 맛이 일품인 생강 수확으로 분주하다.
대표적인 생강마을로 손꼽히는 정동마을과 용화마을 사람들이
이맘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해발 50m의 야트막한 산이다.
두 마을 사이에 수줍게 자리 잡고 있는 산에
50여개의 보물창고가 숨겨져 있기 때문!
정동마을 ‘생강 왕’이라 불리는 노규실씨와
감자만한 생강을 수확한 용화마을의 김영섭씨도
고이고이 기른 생강을 싣고 자신들의 보물창고로 향한다.
보물창고의 정체는 마을 주민들이 손으로 일일이 파서 만든 ‘생강굴’
깊이 7m 내외의 생강굴은 마치 개미굴처럼 5~6개의 생강 방이 만들어져 있다.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저온창고보다도 저장의 기간이 더 길고,
습기가 있어 생강이 마르지 않아 마을의 보물창고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어나서부터 生생강을 씹어 먹고,
생강굴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노규실씨, 김영섭씨와 함께
봉동 땅에서 캐낸 따끈따끈한 생강 수확현장으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김장 2부 동산 위에 저 생강굴
✔ 방송 일자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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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땅굴 #토굴매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강이 재배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곳곳에서는
요즘 알싸한 맛이 일품인 생강 수확으로 분주하다.
대표적인 생강마을로 손꼽히는 정동마을과 용화마을 사람들이
이맘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해발 50m의 야트막한 산이다.
두 마을 사이에 수줍게 자리 잡고 있는 산에
50여개의 보물창고가 숨겨져 있기 때문!
정동마을 ‘생강 왕’이라 불리는 노규실씨와
감자만한 생강을 수확한 용화마을의 김영섭씨도
고이고이 기른 생강을 싣고 자신들의 보물창고로 향한다.
보물창고의 정체는 마을 주민들이 손으로 일일이 파서 만든 ‘생강굴’
깊이 7m 내외의 생강굴은 마치 개미굴처럼 5~6개의 생강 방이 만들어져 있다.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저온창고보다도 저장의 기간이 더 길고,
습기가 있어 생강이 마르지 않아 마을의 보물창고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어나서부터 生생강을 씹어 먹고,
생강굴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노규실씨, 김영섭씨와 함께
봉동 땅에서 캐낸 따끈따끈한 생강 수확현장으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김장 2부 동산 위에 저 생강굴
✔ 방송 일자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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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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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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