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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숲으로 들어와서 사는 중입니다' 밥 한 끼 차리려면 아궁이 하나에 의지해야하는 불편한 곳이지만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 이 부부의 천국 | 영남알프스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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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고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영남 알프스, 울산광역시 울주군. 마을에서도 외따로 떨어진 참나무 숲에 살고 있는 김춘헌, 이형옥 씨 부부. 세상살이에 지쳐 20여 년 전, 숲으로 왔다는 부부는 옛 가마터에서 흙을 빚고 그릇을 구우며 오롯이 자신들의 시간으로 살아간다.

국수 하나 먹으려면 반죽을 하고 면을 뽑아야 하고, 아궁이 가마솥 앞을 2시간 지켜야 겨우 한 끼 먹을 수 있는 불편한 삶이지만 이 느림이 좋아 부부는 오늘도 아궁이 앞에서 아웅다웅. 자연의 품에서 위안을 얻는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한국기행#도예가부부#영남알프스 #귀촌부부#
#라이프스타일#슬로우시티#슬로우라이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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