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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8만원, 먹고 살만은 하다" 퀴퀴한 고층빌딩 지하라도 아파트에는 살고 싶은 중국 청년들│현대인에게 아파트란 어떤 곳일까?│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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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2월 1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아파트 중독 2부 시간이 만든 집>의 일부입니다.

한국형으로 진화해온 우리의 아파트.
우리는 왜 아파트를 사랑하게 되었나?

아파트는 해외에서 수입된 주거 형태이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부터 미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들이 우리보다 훨씬 전에 아파트를 경험했고, 여전히 여전히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아파트공화국’이라 부르는 프랑스의 한 지리학자가 나타났다. 발레리 줄레조, 그는 우리나라의 아파트 단지를 보고 크게 놀랐다. 도대체 왜?

고대 로마의 ‘인슐라(Insula)’로부터 시작되었던 아파트는, 비교적 좁은 면적에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었던 이유로 인구가 집중되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거 형태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아파트를 선호하는 나라는 많지 않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도시부터 도시외곽은 물론 비교적 한적한 시골에 이르기까지, 전국 구석구석 아파트가 일색이다.

2부 ‘시간이 만든 집’에서는 오랜 아파트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 막 시작된 도시화로 공장에서 찍어내듯 초고층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 그리고 어느 나라보다 아파트를 사랑하는 한국. 이 세 나라의 비교를 통해 대단지 아파트 생태계로 이루어진 한국 아파트만의 특징을 이야기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아파트 중독 2부 시간이 만든 집
✔ 방송 일자 : 2014.02.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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