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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한 사람을 수소문해 찾아가기도 했죠" 피 흘리는 채로 동네를 돌아다니는 개. 위험천만하게 차도와 마을을 돌아다니는 유기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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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 한 마을의 골칫덩이, 딸랑이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식당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이어가던 이설우 씨는 1년 전 갑자기 나타난 유기견 딸랑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비쩍 마른 모습으로 식당에 나타난 녀석을 치료해주고 식사와 임시거처까지 제공하며 돌봐주었던 설우 씨. 하지만 정착하지 않고 마을을 떠돌아다니는 딸랑이 때문에 늘 불안한 마음이라는데...

구조 시도만 4번! 하루빨리 딸랑이를 구조해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은 설우 씨의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마을에 홀연히 나타난 극강의 경계심 犬, 딸랑이

다급한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한 식당. 이곳에 나타난 유기견 딸랑이 때문에 마을 전체가 혼란에 휩싸였다는데... 근처를 지나가는 모든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공격성을 보이는 까닭에 위험천만한 일도 여러 번. 이로 인해 식당에서 키우는 반려견 강원이도 점점 예민해져간다.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무분별한 번식! 마을 내에서 딸랑이의 새끼로 추정되는 수만 약 24마리라는데... 이대로 두고 본다면 딸랑이와 같은 유기견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마취총까지 대동하고 총 4번의 구조 시도를 했지만 모두 딸랑이의 탈출로 실패했다. 딸랑이는 무사히 구조되어 행복한 반려견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유기견에서 행복한 반려견으로, 설쌤과 구조 전문가들의 합동 작전!

강원이와 주민들의 평화, 그리고 딸랑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구조가 시급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쌤과 구조 전문가들의 합동 작전이 시작된다. 우선 설우 씨와 딸랑이의 유대 관계를 확인하는 설쌤. 생각 보다 순조롭게 구조 작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하지만 진짜 솔루션은 그 후부터! 오랜 길거리 생활을 이어온 딸랑이의 적응 훈련부터 무분별한 번식을 끝맺을 중성화 수술까지. 마을 공공의 적이었던 유기견 딸랑이를 사랑받는 행복한 반려견으로 변신시킬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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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마을 공공의 적, 유기견 딸랑이
????방송일자: 2023년 2월 2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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