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23년 6월 28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곳, 거제, 3부. 거제, 두 번째 고향>의 일부입니다.
거제의 경제를 움직이는 중심, 조선소.
그런데 그 조선소를 자기 집으로 옮겨온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전직 선장, 천해룡 씨.
선장이었던 아버지 뒤를 이어 통영에서 유람선을 몰다,
40여 년 전 거제로 터를 옮겼던 해룡 씨.
거제에서도 30여 년간을 유람선 선장으로
거제 앞바다를 누비고 다녔다.
인생 후반전은 오롯이 나를 위해 살겠다는 생각으로
퇴직한 해룡 씨는 우연히 모형 범선을 마주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취미, 모형 배 만들기는
이제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 여기서 터전을 잡아서
여기가 제2 고향이 되어버린 거죠 “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작한 모형 배의 숫자는 80여 척.
닻과 밧줄, 그리고 배에 붙어 있는 조각들까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곳, 거제, 3부. 거제, 두 번째 고향
✔ 방송 일자 : 2023.06.28
#골라듄다큐 #고향민국 #거제 #조선소 #모형배 #선장 #취미 #취미생활 #목공
거제의 경제를 움직이는 중심, 조선소.
그런데 그 조선소를 자기 집으로 옮겨온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전직 선장, 천해룡 씨.
선장이었던 아버지 뒤를 이어 통영에서 유람선을 몰다,
40여 년 전 거제로 터를 옮겼던 해룡 씨.
거제에서도 30여 년간을 유람선 선장으로
거제 앞바다를 누비고 다녔다.
인생 후반전은 오롯이 나를 위해 살겠다는 생각으로
퇴직한 해룡 씨는 우연히 모형 범선을 마주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취미, 모형 배 만들기는
이제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 여기서 터전을 잡아서
여기가 제2 고향이 되어버린 거죠 “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작한 모형 배의 숫자는 80여 척.
닻과 밧줄, 그리고 배에 붙어 있는 조각들까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곳, 거제, 3부. 거제, 두 번째 고향
✔ 방송 일자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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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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