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12월 3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에 더 끌리다! - 김과 선룸>의 일부입니다.
식습관과 입맛의 변화로 국민 반찬인 김을 간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미국, 일본, 태국, 유럽 등 해외에서 웰빙 간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남원의 한 공장, 전통방식으로 김부각을 만드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육수로 찹쌀풀을 끓여 일일이 김에 바른다. 베테랑 직원이 하루 동안 작업하는 양은 4,000장! 찹쌀풀을 바른 김을 12시간 동안 말리고, 기름에 일일이 튀겨 모양을 낸다.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많은 시간과 정성이 소요된다는 김부각! 여기에 고소한 참깨 고명을 올려 고소함을 더했다.
제철 맞은 김을 수확하기 바쁜 곳이 있다. 바로 전남 신안 마산도의 김 양식장! 배를 타고 나가 김발을 뒤집는 작업이 한창이다. 깊고 먼바다에 잠긴 김발을 3일에 간격으로 하루 2번씩 뒤집어줘야 햇빛과 해풍을 맞아 김이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배 끝에 엎드려 일일이 수백 개의 김발을 뒤집어야 해 몸이 고된 것은 물론 자칫하면 바다에 빠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수확한 김은 해외에서 더 사랑받는 김과자로 만들어진다. 김과 김 사이에 치즈, 멸치, 허니 버터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생산, 만들어지는 대로 수출하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 김과자 공장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에 더 끌리다! - 김과 선룸
✔ 방송 일자 : 2020.12.30
식습관과 입맛의 변화로 국민 반찬인 김을 간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미국, 일본, 태국, 유럽 등 해외에서 웰빙 간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남원의 한 공장, 전통방식으로 김부각을 만드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육수로 찹쌀풀을 끓여 일일이 김에 바른다. 베테랑 직원이 하루 동안 작업하는 양은 4,000장! 찹쌀풀을 바른 김을 12시간 동안 말리고, 기름에 일일이 튀겨 모양을 낸다.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많은 시간과 정성이 소요된다는 김부각! 여기에 고소한 참깨 고명을 올려 고소함을 더했다.
제철 맞은 김을 수확하기 바쁜 곳이 있다. 바로 전남 신안 마산도의 김 양식장! 배를 타고 나가 김발을 뒤집는 작업이 한창이다. 깊고 먼바다에 잠긴 김발을 3일에 간격으로 하루 2번씩 뒤집어줘야 햇빛과 해풍을 맞아 김이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배 끝에 엎드려 일일이 수백 개의 김발을 뒤집어야 해 몸이 고된 것은 물론 자칫하면 바다에 빠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수확한 김은 해외에서 더 사랑받는 김과자로 만들어진다. 김과 김 사이에 치즈, 멸치, 허니 버터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생산, 만들어지는 대로 수출하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 김과자 공장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에 더 끌리다! - 김과 선룸
✔ 방송 일자 : 2020.12.30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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