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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먹으려면 인당 최소 25만 원" 반찬의 종류만 50가지가 넘는 밥상에 놀란 명예 한국인들ㅣ시골에 오면 좋은 사람들밖에 없다는 알베르토와 기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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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1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알베르토와 기욤의 한국방랑기 2부 지리산과 사랑에 빠지다>의 일부입니다.

지리산이 품고 있는 것은 계곡만이 아니다. 깊은 강만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의 기쁨과 행복, 좌절과 고통, 희망까지 품고 있다.

기욤과 알베르토가 진정한 지리산의 모습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지리산의 툇마루라 불리는 노고단에서 시작해
지리산이 품고 있는 구례읍과 산수유 마을, 그리고 굽이굽이 섬진강에서
하동 악양 하늘에 이르기까지...

매 3일과 8일이면 지리산이 키워낸 수많은 산나물을 들고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구례장으로 모인다.
오일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인심과 배려, 풋풋한 사랑, 정(情).
기욤과 알베르토는 그 까닭을 찾아 산골로, 산골로 들어간다.

활짝 열린 대문과 잘 익은 홍시 하나라도 있으면
부득불 따서 입에 넣어주려는 할머니.
하지만 그런 할머니들조차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골 마을을 돌며
기욤과 알베르토는 마치 고향을 잃어버리고 있는 듯한 아쉬움을 느낀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알베르토와 기욤의 한국방랑기 2부 지리산과 사랑에 빠지다
✔ 방송 일자 :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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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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