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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망이라도 있었으니 보따리를 안 쌋지" 사연은 달라도 여기 모이면 모두 동병상련, 인생의 근심 걱정을 씻어낸 곳 '선구마을 빨래터'ㅣ세탁기가 대신할 수 없는 것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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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경남 남해군 남면의 선구마을에는 300년이 넘은 빨래터가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는 틈만 나면 빨래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지금까지 마르거나 언 적이 없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선이 할머니에게 빨래터는 빨래뿐만이 아니라, 목욕도 하고, 농사를 지은 채소들도 씻고,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오랜 터전이다.

부산에서 살다가 선구마을로 들어온 지 10년 된 정희라 씨.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할머니들께 전을 대접하고 옛이야기를 듣는데!

마을 어머니들께 빨래터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빨래하기 좋은 날, 동네 아낙네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여름 5부 '빨래하기 좋은 날'
✔ 방송 일자 : 2018년 8월 3일


#한국기행 #350년된빨래터 #남해선구마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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