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10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편리함을 더하다 - 전동 가구와 전동 카인테리어>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가구 공장. 이곳에서는 목재와 전동 기계를 결합해 전동 침대와 전동 TV장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가구를 만들기 위해 원목을 재단하는 일부터 쉽지 않은데~ 사방으로 튀는 나무 톱밥과 날카로운 소음 때문에 작업은 더욱 고되다. 특히 전동 가구의 틀을 만들기 위해선 철재 또한 꼼꼼하게 재단해야 하는데, 이음매가 제대로 맞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동TV장은 미세한 오차라도 있으면 TV가 흔들리거나 어긋나서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는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은 일반 가구 제작보다 까다롭고 정교하게 진행된다. 작업자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따라가 본다.
전동 침대에 전통을 담는 사람들이 있다. 작업자들은 상감기법을 사용하는데, 무늬에 맞게 목재를 정교하게 다듬고, 손으로 일일이 붙여야 하는 작업이다. 전통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일은 노련한 손기술과 경력 없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특히, ‘짜 맞춤’ 방식을 사용하는 작업자들은 목재에 홈을 파고 끼워 맞추며 단 한 번의 망치질에도 신중을 기한다. 견고하게 완성된 가구는 오래 사용해도 뒤틀릴 염려가 없고, 고풍스러운 옛 멋을 완벽하게 재연한다. 예술 작품을 만들 듯, 가구에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편리함을 더하다 - 전동 가구와 전동 카인테리어
✔ 방송 일자 : 2018.10.3
경기도 김포시의 한 가구 공장. 이곳에서는 목재와 전동 기계를 결합해 전동 침대와 전동 TV장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가구를 만들기 위해 원목을 재단하는 일부터 쉽지 않은데~ 사방으로 튀는 나무 톱밥과 날카로운 소음 때문에 작업은 더욱 고되다. 특히 전동 가구의 틀을 만들기 위해선 철재 또한 꼼꼼하게 재단해야 하는데, 이음매가 제대로 맞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동TV장은 미세한 오차라도 있으면 TV가 흔들리거나 어긋나서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는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은 일반 가구 제작보다 까다롭고 정교하게 진행된다. 작업자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따라가 본다.
전동 침대에 전통을 담는 사람들이 있다. 작업자들은 상감기법을 사용하는데, 무늬에 맞게 목재를 정교하게 다듬고, 손으로 일일이 붙여야 하는 작업이다. 전통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일은 노련한 손기술과 경력 없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특히, ‘짜 맞춤’ 방식을 사용하는 작업자들은 목재에 홈을 파고 끼워 맞추며 단 한 번의 망치질에도 신중을 기한다. 견고하게 완성된 가구는 오래 사용해도 뒤틀릴 염려가 없고, 고풍스러운 옛 멋을 완벽하게 재연한다. 예술 작품을 만들 듯, 가구에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편리함을 더하다 - 전동 가구와 전동 카인테리어
✔ 방송 일자 : 2018.10.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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