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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미안해서 컨테이너 집 해달라는 엄마.. 80살 엄마에게 모든 걸 맞춘 집을 지었다|부모님 한 마디에 냉큼 지은 시골 주택|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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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0월 2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 집 비워야 보이는 집>의 일부입니다.

미니멀주택과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간결한 구조의 용인시 타운하우스로 이사 오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다는 신나리 씨는 물건을 치우니 공간이 보였고, 집안일할 시간이 줄어들자 ‘나를 위한 시간’은 늘어났다는데... 새롭게 드러난 공간에 자기만의 서재 겸 작업실을 꾸린 그녀는 그곳에서 자기 이름을 내건 책까지 펴냈다. 방에는 이불 한 장, 거실에는 소파를 대신할 캠핑 의자 두 개와 피아노뿐인 삶이지만 누구보다 삶이 풍요롭다는 그녀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오면 ‘최소의 집’으로 전시됐던 유명한 집을 만나볼 수 있다. 안방 한 개, 거실 한 개 그리고 자그마한 다락으로 이루어진 구조지만 올해 80세의 정도순 씨가 홀로 살기에는 딱 적당한 크기다. 하지만 여느 어머니가 그렇듯 하나, 둘 모아온 살림살이에 집은 점차 좁아져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다. 정도순 씨에게 맞춤옷 같던 ‘최소의 집’으로 되돌리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비책이 있다는데...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 집 비워야 보이는 집
✔ 방송 일자 : 2019.10.29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어머니 #친정엄마 #노인주택 #노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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