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웃음을 잃었던 스리랑카 아빠, 자야 씨(31세). 새 일자리를 찾아 발품 팔며 돌아다닌 끝에 경남 통영의 한 조선소에 재취업을 한다. 땡볕에서 7kg이 넘는 그라인더를 들고, 10시간 이상 무릎걸음을 해야 하는 고된 일이지만, 아빠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두 무릎이 다 닳아도 그저 행복하단다. 가슴 벅찼던 새 직장으로의 첫 출근에 이어 며칠 후 아빠에게 또 다른 선물이 도착한다. 한편, 그리운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도착한 똘똘이 아들 야싯(8세)과 미소천사 딸 메도키(6세). 인천공항에서부터 통영까지 머나먼 여정을 시작하는데… 꿀 먹은 벙어리가 된 동생 대신 자신의 필살기인 애교를 동원하는 첫째 야싯. 하지만 한 시라도 빨리 아빠를 만나고픈 남매의 바람과 달리, 통영행 차편이 끊겨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아빠가 일하는 조선소에 도착했지만, 이번에는 아빠가 없다! 남매는 무사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는 아빠 자야 씨를 웃게 한 세 가지 선물은 무엇일까?
#아빠 #구직 #아빠찾아삼만리 #가족 #감동 #드라마 #가난 #스리랑카 #실업 #취업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스리랑카에서 온 남매 2부 – 아빠를 웃게 한 세 가지 선물
????방송일자: 2017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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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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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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