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11월 2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순수의 세계, 극동 러시아 4부. 아무르 강의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숲의 사람들을 만나본 우리는 이제 극동아시아의 강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몽골에서 발원해 중국 러시아를 거쳐 오호츠크 해로 흘러가는 아무르 강은 동아시아 생명의 젖줄이다. 아무르 강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은 하바롭스크에서 시작한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과 맞물려 우리에겐 블라디보스토크가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극동러시아의 지정학적 중심지는 하바롭스크. 극동 지방 최대 러시아 정교회 성당과 세계적인 서커스단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도 바로 이 곳이다. 하바롭스크 시내를 떠나 배를 타고 아무르 강의 하류를 따라 100km-, 아무르 강을 따라 이들 소수 민족 중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이 남아있는, ‘이 땅의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나나이 족을 만났다.
예로부터 물고기나 동물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을 정도로 강에 의지하며 살아온 나나이족, 그들과 함께 동아시아 생명의 젖줄 아무르 강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순수의 세계, 극동 러시아 4부. 아무르 강의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3.11.2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러시아 #어부 #생선 #메기 #연어 #낚시 #어업 #조업
숲의 사람들을 만나본 우리는 이제 극동아시아의 강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몽골에서 발원해 중국 러시아를 거쳐 오호츠크 해로 흘러가는 아무르 강은 동아시아 생명의 젖줄이다. 아무르 강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은 하바롭스크에서 시작한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과 맞물려 우리에겐 블라디보스토크가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극동러시아의 지정학적 중심지는 하바롭스크. 극동 지방 최대 러시아 정교회 성당과 세계적인 서커스단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도 바로 이 곳이다. 하바롭스크 시내를 떠나 배를 타고 아무르 강의 하류를 따라 100km-, 아무르 강을 따라 이들 소수 민족 중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이 남아있는, ‘이 땅의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나나이 족을 만났다.
예로부터 물고기나 동물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을 정도로 강에 의지하며 살아온 나나이족, 그들과 함께 동아시아 생명의 젖줄 아무르 강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순수의 세계, 극동 러시아 4부. 아무르 강의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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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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