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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신 촛불, 가스 대신 아궁이 자연주의 부부의 신혼생활 | 페달, 하얼, 그리고 비파 세 가족의 자연을 사는 법 | 하나뿐인 지구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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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월 8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자급자족 자연주의, 숲에서 행복을 짓다>의 일부입니다.

# 전기도 가스도 수도도 없는 자급자족 원시의 삶을 살아내다!
매일 샘터에서 물을 깃고 냇가에서 빨래와 설거지를 한다.
아궁이로 불을 때고 가스레인지 대신 화덕을 이용해 요리를 한다.
벼농사를 지어 햅쌀을 수확하고 텃밭에서 제철 채소를 얻는다.
옷은 천연 염색된 천으로 지어입고 주변의 나무로 집까지 손수 지어 사는, 순도 100% 자급자족의 생활. 전기도 석유 가스도 없던 원시의 삶에 도전하는 어느 예능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는 부부가 있다. 하얼과 페달이라는 별칭으로 서로를 부르는, 10개월 된 딸 비파의 젊은 아빠 엄마.
이들은 지금 전남 장흥의 깊은 숲속에서 의.식.주 뿐 아니라 에너지까지 자급자족 하며 살고 있다.도시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나온 부부가 어느 날 갑자기 숲속으로 들어가서 완벽한 원시의 삶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 세 식구 한달 생활비 30만원으로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는 비결

숲속 원시적 일상에서 부부가 가장 중요하고 행복하게 여기는 것은 한 끼 맛있게 차려 먹는 일. 직접 농사지은 자연의 재료들로 서울의 어떤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아름다운 식탁을 차려낸다. 직접 만든 요리용 화덕은 불을 때는 데만 두 시간이 걸리지만, 부부는 이 느림의 삶을 즐긴다. TV 냉장고 세탁기가 없는 삶도 이들에게 더 이상 불편함이 아니다.
매일 매일 햇살, 바람, 구름, 별과 같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온 몸으로 즐기면서
도시에서의 소비적이었던 욕망들을 잊은 지 오래다.
이렇게 원시적인 삶의 방식으로 생활하니, 세 식구의 한 달 생활비는 고작 30만원. 산에서 얻은 나무, 억새, 칡넝쿨로 수저, 빗자루, 바구니를 만들어 장터에 파는 것으로 생활은 충분하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자급자족 자연주의, 숲에서 행복을 짓다>
✔ 방송 일자 : 2016.01.08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자연주의 #부부 #신혼부부 #하얼 #페달 #가스 #전기 #자연 #힐링 #귀농 #귀촌 #도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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