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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끼고 있는거라곤 ‘가야산’ 하나 뿐|이젠 제발 나와 살라는 자식들 성화에도, 무너져가는 고택을 홀로 지키는 엄마|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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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12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야산 4부 오지마을 신계리>의 일부입니다.

가야산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신계리에 잠시 머물러 주막에서 쉬었다 가곤 했는데,주막이 있던 곳은 사람들이 ‘들리미’라고 이름 붙였다.서두선 할머니의 집은 자연을 그대로 두고 지어졌다.마당 한 가운데에 놓인 커다란 돌은 식탁으로도 쓰이고감을 썰어 말려 먹는 감또개의 건조대로도 쓰인다.부엌에는 산에서 흐르는 물이 고이는 약수터도 있다.장진상씨 부부는 두부를 만든다.직접 콩 농사를 지은 것으로 이 맘 철 두부를 꼭 해 먹는다고.최동곤 이장의 밭에서 뽑은 무로 무시밥을 만들면두부와 함께 겨울 밥상이 한 상 차려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야산 4부 오지마을 신계리
✔방송 일자 : 2014.12.11

#한국기행 #오지 #오지마을 #신계리 #가야산 #귀농 #귀촌 #시골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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