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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자기 PR 시작하겠습니다" 금쪽같은 따님을 쟁취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까지 준비한 예비 사위의 우당탕탕 결혼 승낙기┃스토리 그 곳┃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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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에서 매실나무를 키우는 보란 씨와 강원도 정선에서 고추를 키우는 정민 씨, 눈만 마주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장거리 농부 커플이 결혼을 결심했다.

보란 듯이 잘 살 테니 허락해 주세요!
결혼을 약속한 젊은 농부 두 남녀는 정식으로 결혼 후 어떻게 살 것인지 이야기하기 위해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 앞에 섰다. 그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섭섭하고, 이제 저 멀리 강원도로 딸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복잡할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보란 씨는 기쁘면서도 걱정이 앞선다. 시집을 간 후에 부모님이 매실 농사는 잘 지으실까, 택배는 잘 보내실까, 티격태격하시진 않을까. 특히 무뚝뚝한 아빠 옆에 딱 붙어 다니던 애교만점 딸이었는데. 보란 씨의 결혼소식에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오히려 ‘아빠’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시대공감 스토리 그곳 - 사랑은 천 리 길 매실처녀 고추총각 결혼대작전
????방송일자: 2016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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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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