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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울면서 버텼지만, 지금은 행복해요" 어느덧 한국 온 지 2년 6개월, 외롭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낸 우즈베키스탄 아빠|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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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6개월째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 압둘라술씨!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과일 상자공장. 커다란 기계들이 쉴새 없이 상자를 만들어 내는 이곳이 바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빠 압둘라술씨의 직장. 상자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혼자 지켜봐야하기 때문에 앉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한다고... 기계 고장부터 불량품 검수까지 오롯이 혼자 해내야 하는 고된 일. 때문에 근무시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압둘라술씨는 부쩍 추워진 요즘에도 땀이 흥건하다고... 벌써 2년 6개월째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으로 그리움을 달랜다는 아빠 압둘라술씨. 바쁜 하루의 끝을 가족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다시 만날 날을 꿈꾸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삼남매 1부 한 지붕 세 가족, 엄마는 외로워
????방송일자: 2016년 11월 8일


#아빠찾아삼만리 #알고e즘 #외국인근로자 #외국인노동자 #우즈베키스탄 #한국살이 #공장 #가족 #눈물 #감동 #사랑 #행복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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