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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예 전투함으로 다시 태어난 대구함 취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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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톤급 최신예 호위함 대구함이 정식으로 해군의 이름을 달고 힘차게 바다를 누비게 됐다.
대구함은 2015년 2월 착공 후 1년여의 건조 기간을 거쳐 2016년 6월 진수됐다. 해군은 광역시도의 지명을 차기호위함 함명으로 명명하고 있다. 대구함 함명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해군은1973년10월 미해군으로부터 인수한 알렌섬너급 함정을 대구함으로 명명해 1994년까지 운용했다.
대구함은 기존 호위함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한국 해군 전투함 최초로 추진전동기(전기모터)와 가스터빈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는 평상시엔 소음이 작은 추진전동기로 운용하다가 고속항해시 가스터빈 엔진으로 전환해 빠르게 항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잠수함이 탐지하기 어렵게 은밀히 항해할 수 있고 필요시 신속한 접 근과 회피가 가능해 대잠전에 유리하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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