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10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감칠맛 전쟁! 천연 조미료>의 일부입니다.
충청북도 영동군에는 가을이 되면 호두를 수확하기 위해 비 오는 날에도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호두를 수확할 때는 테이프로 칭칭 감은 대나무 장대를 사용하는데. 나무가 상하지 않도록 호두열매만 쳐서 떨어뜨려야 한다. 수확한 호두는 청피라고 부르는 두꺼운 껍질을 일일이 벗긴 후 세척과 건조 작업을 거친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속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단단해서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작업이 끝나면 몸이 아플 정도란다. 어렵게 알맹이를 빼낸 호두는 저온에서 총 3번을 볶아 착유하면 음식의 풍미와 고소함을 높여주는 호두 기름으로 재탄생된다. 특히 오메가 3가 풍부해 뇌 발달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낮춰줘 건강한 기름을 찾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고집스럽게 3대에 걸쳐 정성껏 호두 기름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감칠맛 전쟁! 천연 조미료
✔ 방송 일자 : 2023.10.07
충청북도 영동군에는 가을이 되면 호두를 수확하기 위해 비 오는 날에도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호두를 수확할 때는 테이프로 칭칭 감은 대나무 장대를 사용하는데. 나무가 상하지 않도록 호두열매만 쳐서 떨어뜨려야 한다. 수확한 호두는 청피라고 부르는 두꺼운 껍질을 일일이 벗긴 후 세척과 건조 작업을 거친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속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단단해서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작업이 끝나면 몸이 아플 정도란다. 어렵게 알맹이를 빼낸 호두는 저온에서 총 3번을 볶아 착유하면 음식의 풍미와 고소함을 높여주는 호두 기름으로 재탄생된다. 특히 오메가 3가 풍부해 뇌 발달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낮춰줘 건강한 기름을 찾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고집스럽게 3대에 걸쳐 정성껏 호두 기름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감칠맛 전쟁! 천연 조미료
✔ 방송 일자 : 2023.10.07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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