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강에 둘러싸인 중국에서 가장 동그란 마을 , 일명 세숫대야 마을이라 불리는 ‘쥐징촌(菊径村)’.
이들의 선조가 풍수지리를 따져 가장 좋은 목에 자리를 잡은 것이 이 마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라고 하는데...
'산에 안기고 물에 둘러싸인 '쥐징촌'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촌락으로 유명하다. 배산임수. 송나라 초기 유명한 풍수대가가 직접 설계한 마을이다. 수십년전 우리 나라의 농촌 마을의 풍경을 연상케한다.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은 길은 좁고 집들은 미로처럼 얽혀있다. 손에 밥그릇을 들고 길에 나와 식사하는 사람들. 서로 어울려 먹으며 친해지고 사이도 좋아진다고 한다. 이 마을은 특이하지만 정겨운 식사풍습이 있는 곳이다. 식사 시간이 되자 다들 일제히 식기를 가지고 모여드는데 어디로 가는 걸까? 마을 전체가 식구인 쥐징촌의 따뜻하고 정겨운 사람들과 그들의 식구가 되어 식사를 나눈다.
#무릉도원 #중국여행 #쥐징촌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중국 무릉도원 - 제2부 천년의 협곡을 거닐다, 룽후산
▶️ 방송일자 : 2018.11.06
이들의 선조가 풍수지리를 따져 가장 좋은 목에 자리를 잡은 것이 이 마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라고 하는데...
'산에 안기고 물에 둘러싸인 '쥐징촌'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촌락으로 유명하다. 배산임수. 송나라 초기 유명한 풍수대가가 직접 설계한 마을이다. 수십년전 우리 나라의 농촌 마을의 풍경을 연상케한다.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은 길은 좁고 집들은 미로처럼 얽혀있다. 손에 밥그릇을 들고 길에 나와 식사하는 사람들. 서로 어울려 먹으며 친해지고 사이도 좋아진다고 한다. 이 마을은 특이하지만 정겨운 식사풍습이 있는 곳이다. 식사 시간이 되자 다들 일제히 식기를 가지고 모여드는데 어디로 가는 걸까? 마을 전체가 식구인 쥐징촌의 따뜻하고 정겨운 사람들과 그들의 식구가 되어 식사를 나눈다.
#무릉도원 #중국여행 #쥐징촌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중국 무릉도원 - 제2부 천년의 협곡을 거닐다, 룽후산
▶️ 방송일자 : 2018.11.06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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