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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이 들어서 세어보니 이 말만 150번.. 고려대 출신 9급 합격자가 들어야 했던 말│평범함이 목표가 된 청년들ㅣ왜 9급 공무원인가?ㅣ2017 시대탐구│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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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3월 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2017 시대탐구 청년 3부 평범하고 싶다>의 일부입니다.

저성장, 불안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지금 청년들이 시작해야 하는 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공무원 시험의 위상은 달라진 세상을 대변해 준다.

'안정적이니까...' 다들 공무원을 하고 싶어하는 거라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패기가 없다', '편한 것만 하려고 한다' 라고 여겼다. 그런데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에 매달리는 청년들을 보니 절박함이 먼저 느껴진다.

꼭 공무원이 되겠다는게 아니다. 그 정도의 일자리가 있다면 다들 그 일을 할 것이다.

큰 성공을 꿈꿀 수 없는 시대.

노력한 만큼 이룰 수 있는 삶,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삶, 공정하고 공평한 대우.

저성장 시대에 평범함이 청년들의 목표가 되었다.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2017 시대탐구 청년 3부 평범하고 싶다
✔ 방송 일자: 2017.03.0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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