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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만 가는 배 못 타면 못 가는 섬ㅣ이맘때면 곱게 피어나는 야생화 천국 풍도ㅣ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도 바람꽃ㅣ복수초 노루귀 사생이나물 전호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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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4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물 찾아 봄 2부 풍도, 야생화 피면 찾아오지>의 일부입니다.

야생화의 천국이라 불리는 서해안의 외딴 섬, 풍도
10년 만에 풍도를 찾은 정승익 작가와 함께
풍도의 봄을 찾아 길을 떠난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변함없는 모습으로
정승익 작가를 반겨주는 풍도의 자연.
언 땅을 뚫고 피어난 샛노란 복수초와 노루귀부터
오직 풍도에서만 볼 수 있다는 풍도 바람꽃까지
작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본다

숨은 봄 찾으며 숲길을 오가던 정승익 작가가
야생화보다 더 강인하고 고운
풍도의 봄을 캐는 할머니들과 만난다.
산 곳곳 가파른 비탈길을 누비며
할머니들이 낙엽 속에서 찾아낸 사생이 나물.
풍도에서 처음으로 나는 봄나물로 독특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그맛이 궁금한 정승익 작가를 위해
풍도에서도 솜씨 좋기로 유명한 최계숙 씨가
푸짐한 나물 밥상을 차려낸다.
풍도 피자라 불릴만큼 두툼하고 맛 좋은 사생이 나물전,
한술 뜨자마자 풍도의 봄이 입 안으로 흘러들어온다.

정승익 작가와 떠난 풍도 야생화 여행길,
그곳에서 만난 풍도 할매들의
쌉싸름하고도 달큰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물 찾아 봄 2부 풍도, 야생화 피면 찾아오지
✔방송 일자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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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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