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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갑질· 탈법실태 밀착 토크
‘다스는 MB 것, 상품권은 우리 것!’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 일대에 이런 내용의 ‘펼침막’을 내걸자. 비정규직 방송노동자들이 비실명으로 각자 고충을 털어놓는 ‘방송계갑질119’ 온라인 채팅방에 최근 올라온 아이디어다. 방송가 안팎에선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방송사의 잘못된 관행이 세상에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세계에 ‘한류’를 확산시킨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의 힘’이, 실은 오랫동안 고착화된 방송산업의 착취 구조에 있었다는 것이 이제야 새삼스레 드러나고 있다.
관련기사:
취재: 김완·변지민
진행: 하어영·김완·변지민
타이틀: 문석진
촬영: 박종찬·조소영
편집: 조소영·박종찬
방송사 갑질· 탈법실태 밀착 토크
‘다스는 MB 것, 상품권은 우리 것!’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 일대에 이런 내용의 ‘펼침막’을 내걸자. 비정규직 방송노동자들이 비실명으로 각자 고충을 털어놓는 ‘방송계갑질119’ 온라인 채팅방에 최근 올라온 아이디어다. 방송가 안팎에선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방송사의 잘못된 관행이 세상에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세계에 ‘한류’를 확산시킨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의 힘’이, 실은 오랫동안 고착화된 방송산업의 착취 구조에 있었다는 것이 이제야 새삼스레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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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완·변지민
진행: 하어영·김완·변지민
타이틀: 문석진
촬영: 박종찬·조소영
편집: 조소영·박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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