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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풍경 4부 한 길을 걸으며 같은 꿈을 꾸었네
전라북도 전주, 완주, 익산, 김제를 둘러싼 600리 순례길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개신교 등 여러 종교 문화가 한 데 모여 있는 화합의 길이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의 풍남문은 최초의 순교자를 낳았던 곳.
이와 마주한 전동성당은 뾰족한 돔과 아치형 조각들이 인상적인 호남 최초의 서양식 건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완주의 정영만 씨 농가에서는 제철 맞은 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10여 가지나 되는 복숭아를 최상품으로 내놓기 위해 거드는 일손도 없이 꼭 둘이서만 작업을 한다는 부부.
복숭아 수확 철만 되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단골손님까지 있으니 부부의 원두막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완주의 송광한지는 장판한지로 유명하다.
한지 한 겹 한 겹을 수작업으로 풀칠을 해 덧붙이고 햇빛에 말리면 질 좋은 한지장판이 완성된다.
풀칠을 하기 위해 일정한 양의 풀을 흩뿌리는 기술, 두 사람이 재빨리 호흡을 맞춰 풀을 골고루 바르는 기술이 장판의 질을 결정한다고 박칠성 씨 부부는 말한다.
치명자산 성지에는 특별한 부부의 묘가 있다.
신앙생활을 위해 4년 동안 동정을 지키다 순교한 유중철, 이순이 부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순례길 풍경 4부 한 길을 걸으며 같은 꿈을 꾸었네
전라북도 전주, 완주, 익산, 김제를 둘러싼 600리 순례길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개신교 등 여러 종교 문화가 한 데 모여 있는 화합의 길이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의 풍남문은 최초의 순교자를 낳았던 곳.
이와 마주한 전동성당은 뾰족한 돔과 아치형 조각들이 인상적인 호남 최초의 서양식 건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완주의 정영만 씨 농가에서는 제철 맞은 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10여 가지나 되는 복숭아를 최상품으로 내놓기 위해 거드는 일손도 없이 꼭 둘이서만 작업을 한다는 부부.
복숭아 수확 철만 되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단골손님까지 있으니 부부의 원두막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완주의 송광한지는 장판한지로 유명하다.
한지 한 겹 한 겹을 수작업으로 풀칠을 해 덧붙이고 햇빛에 말리면 질 좋은 한지장판이 완성된다.
풀칠을 하기 위해 일정한 양의 풀을 흩뿌리는 기술, 두 사람이 재빨리 호흡을 맞춰 풀을 골고루 바르는 기술이 장판의 질을 결정한다고 박칠성 씨 부부는 말한다.
치명자산 성지에는 특별한 부부의 묘가 있다.
신앙생활을 위해 4년 동안 동정을 지키다 순교한 유중철, 이순이 부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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