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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00m,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 길을 5시간 올라야 닿는 작은 암자 | 전기도, 수도도 없는 ‘묘향암’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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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3대 봉우리 중 하나, 반야봉. ‘지혜’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곳엔 고승들이 수도를 위해 예로부터 들렀다는 전설의 암자. ‘묘향암’이 있다
해발 1,500m 길도 제대로 나지 않은 곳에 자리한 오래된 암자.
이곳에서 17년 째 수행하고 계신 호림 스님을 만나보았다.
멀고도 험하지만, 올라와서야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그 신비한 곳
함께 방문해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제 2부
방송 일자 : 2020.11.24

#한국기행 #지리산 #오지 #반야봉 #지리산3대봉우리 #암자 #스님 #수행 #자연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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