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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길이라 불리며, 자동차와 사람도 드나들 수 없는 곳에 10km 터널이 개통되며 알려진 파키스탄의 마을│해발 2,500m 차로 10시간의 거리│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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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6월 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색다른 사계 힌두쿠시의 겨울 동화>의 일부입니다.

차디찬 계곡의 따스한 겨울의 빛 파키스탄

파키스탄 북부 산악지대, 힌두쿠시산맥에 위치한 치트랄로 향하는 길은 과거 ‘죽음의 길’이라 불렸던 로와리고개를 넘어야만 한다. 겨울철에는 폭설과 강추위로 도로가 통제되어 자동차도 사람도 다닐 수 없던 이 곳에 10.4km길이의 로와리 터널이 개통된 이후, 안전하게 드나들게 되었다.
터널을 통과해 도착한 치트랄은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한 곳. 활기찬 치트랄 시장에 들러 이 지방 남자라면 모두 쓰고 있는 전통 모자 파콜도 하나 장만해 쓰고, 이곳의 명물 케이블카, 차키를 타고 치트랄강을 건너 치트랄요새에 깃든역사를 들어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색다른 사계 힌두쿠시의 겨울 동화
✔ 방송 일자 : 2022.06.0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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