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허락받지 못한 사랑에 결혼식도 못하고 도망치듯 한국으로 돈 벌러온 네팔 아빠! 몰래 준비한 깜짝 결혼식 보자 눈물 쏟은 감동 사연┃외국인 반응┃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4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7일에 방송된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네팔 자매, 푸남과 로린의 아빠사랑 사수기>의 일부입니다.

네팔에서 간판 가게 사장님이었던 아빠 크리시나 씨(34). 이제는 없어진 신분제도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편견... 자신의 성을 물려받은 두 딸이 자신과 같은 시련을 겪게 될까 싶어 잠시 헤어져 있기로 했다는데...

한국에 온 지 3년! 아빠 크리시나 씨는 보령의 목재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주로 한국의 정자를 만드는 일을 하는데 성실하고,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많아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직원이다. 월급을 받으면 최소한의 용돈을 빼고, 전부 네팔로 보낸다는 아빠. 그런 아빠 크리시나 씨에게는 예쁜 두 딸 푸남(13)과 로린(5)이 있다. 전화를 하면 지치지도 않고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둘째 딸 로린, 아빠를 닮아 의젓한 큰 달 푸남. 두 아이는 아빠의 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티격태격 한다는데... 오매불망 아빠만 기다리고 있는 두 딸, 언제쯤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 너무나 사랑했기에 헤어져 살아야만 하는 가족... 허락받지 못한 아빠의 사랑

지금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편견으로 남아있는 네팔의 신분제도. 낮은 신분의 아빠 크리시나와 높은 신분의 엄마 소남(29). 두 사람은 외갓집의 결혼 허락을 받지 못해 결국 사랑의 도피를 했고, 두 딸 푸남과 로린이 태어났다. 아빠는 자신의 성을 물려받은 아이들이 행여 자신과 같은 시련을 겪게 될 것이 걱정스러웠고,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은 오직 성공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들을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선택한 타국 살이... 너무나 사랑했기에 잠시 이별을 선택한 아빠의 삶... 과연 어떤 모습일까?



■ “아빠는 내꺼야!” 떼쟁이 다섯 살 로린과 언니 푸남의 아빠 쟁탈전

아빠 크리시나가 네팔에서 간판 가게를 차렸을 당시 큰딸 ‘푸남'의 이름을 따서 지을 정도로 아빠의 사랑을 받았던 언니 푸남. 하지만 동생 로린이 태어나고 아빠는 먼 나라로 떠났다. 다섯 살 로린은 아빠와의 짧은 기억만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보다 아빠의 사랑을 오래 받고 자란 언니에게 질투를 느끼는데... 그래서 일까? 세상 둘도 없이 다정한 자매였다가도 티격태격 할 때가 있다. 바로 아빠의 전화! 아빠가 전화를 걸어오면 언제나 독차지하는 로린. 그런 동생을 위해 한발 물러서 있다가도 어느새 서러워지는 언니 푸남. 그런 두 딸을 지켜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의 마음... 아빠 사랑이 대단한 네팔 두 자매 푸남과 로린. 과연 두 자매는 무사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네팔 자매, 푸남과 로린의 아빠사랑 사수기
✔ 방송 일자 : 2019.05.27

#TV로보는골라듄다큐 #가족 #사랑 #감동 #외국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