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09년 4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산불기동대 2부>의 일부입니다.
1박 2일간 이어진 산불과의 전쟁 ! 밤새 온몸이 데일 것 같은 뜨거운 열기와 가만히 숨쉬기도 힘든 분진 속에서 헬기의 도움 없이 진화선을 구축하느라 진땀을 흘린 SKY 기동대원들 그들의 손에 들린 것은 불갈퀴와 20리터 물통뿐이었다. 이윽고 동이 트고, 헬기와의 합동 진화 작전 돌입!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칠곡 산불의 불기운도 점점 잦아드는데... ▶ 대원들을 향해 다가오는 화마, 고립위기 ! 칠곡 산불과의 사투도 잠시! 또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오후를 넘어가면서 헬기와의 합동 진화도 어려운 상황! 대원들은 차를 끌고 불머리를 찾아 이동하기 시작한다.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70도 이상 경사진 산을 올라 산불현장에 도착하는데, 갑자기 거세지는 바람, 불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대원들이 올라온 진입로는 이미 빨갛게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 뜨거운 가슴으로 불과 싸우는 이들 ! 출동대기를 위해 불편한 쪽잠을 자고, 김밥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가족들과 떨어져 지낸 지도 벌써 보름째, 그들은 오늘도 출동과 대기를 반복하며 우리의 산하를 지켜내고 있는데... 딸에게는 ‘아빠는 출장 중’ 아내에게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홍길동’으로 불리는 이들 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지만 결코 자신의 직업에 후회는 없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산불기동대 2부
✔ 방송 일자 : 2009.04.2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산불 #화재 #구조대 #소방관 #불기둥
1박 2일간 이어진 산불과의 전쟁 ! 밤새 온몸이 데일 것 같은 뜨거운 열기와 가만히 숨쉬기도 힘든 분진 속에서 헬기의 도움 없이 진화선을 구축하느라 진땀을 흘린 SKY 기동대원들 그들의 손에 들린 것은 불갈퀴와 20리터 물통뿐이었다. 이윽고 동이 트고, 헬기와의 합동 진화 작전 돌입!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칠곡 산불의 불기운도 점점 잦아드는데... ▶ 대원들을 향해 다가오는 화마, 고립위기 ! 칠곡 산불과의 사투도 잠시! 또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오후를 넘어가면서 헬기와의 합동 진화도 어려운 상황! 대원들은 차를 끌고 불머리를 찾아 이동하기 시작한다.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70도 이상 경사진 산을 올라 산불현장에 도착하는데, 갑자기 거세지는 바람, 불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대원들이 올라온 진입로는 이미 빨갛게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 뜨거운 가슴으로 불과 싸우는 이들 ! 출동대기를 위해 불편한 쪽잠을 자고, 김밥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가족들과 떨어져 지낸 지도 벌써 보름째, 그들은 오늘도 출동과 대기를 반복하며 우리의 산하를 지켜내고 있는데... 딸에게는 ‘아빠는 출장 중’ 아내에게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홍길동’으로 불리는 이들 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지만 결코 자신의 직업에 후회는 없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산불기동대 2부
✔ 방송 일자 :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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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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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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