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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2016 베이징 모터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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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와 아이오닉, 뉴 K3터보와 니로를 각각 선보였습니다!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 본격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중국형 신형 베르나는
중국의 도로 사정에 맞춰 승차감을 크게 개선하고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해 넓은 실내 공간,
안전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을 중국 최초로 공개했으며,
친환경/기술 존에 이들 모델과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을 전시해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별도의 전시공간에 프리미엄모델 G90, G80,
뉴욕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올 9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대회에 앞서 대회에 투입하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i20 WRC 랠리카를 전시하고 고성능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이번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뉴 K3터보는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과 고급감을 더한 중국 전량형 준중형 세단입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를 선보였는데요, 니로를 통해 환경규제가 까다로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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