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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위해 편지 한 장 써놓고 사라진 아내. 왜 아내는 사랑꾼 남편을 두고 떠나버렸을까?│가족이 맞습니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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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던 양석진(51) 씨. 코로나로 판로가 막히자 아내 강효진(45) 씨와 노년의 꿈이었던 전원생활에 도전하기로 한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2의 보금자리를 찾던 중 바닷가 앞 펜션에 첫눈에 반해 인수하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시작된 펜션 생활에 부부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결국, 사촌

동생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 두 가족의 좌충우돌 귀촌 생활이 시작되는데... 정리정돈 확실한 아내는 뭐든 대충대충~ 일을 마무리하려는 남편 석진 씨가 못마땅하고, 남편 석진 씨는 일보다는 아내가 우선~ 펜션 일은 물론, 취미활동부터 휴일까지 24시간 아내와 함께하기를 원한다.



남편의 애정표현이 계속될수록 지쳐가는 아내 효진 씨. 석진 씨는 휴일을 맞아, 효진 씨와 해루질을 하러 가자고 조르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아내는 마지못해 따라나선다. 하지만, 귀촌 1년 차 남편은 물때를 잘못 알고 아내는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당겨진 전원생활로 24시간 붙어 있게 된 부부의 귀촌 동상이몽!

아내바라기가 된 남편과 그런 남편이 버거운 아내.

부부는 중년의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을까?
#펜션 #중년 #부부 #애정 #집착 #가족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가족이 맞습니다 - 내겐 너무 귀찮은 남편
????방송일자: 2021년 6월 2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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