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무더기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각종 민생법안까지 몽땅 필리버스터 대상으로 삼겠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자유한국당이 발의해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도 청년기본법(신보라), 소상공인 기본법(김명연), 포항지진특별법(김정재), 법무사법 개정안(이은재) 등 50여건에 이릅니다.
특히 청년기본법은 2016년 5월30일 20대 국회 개원 첫날 한국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내세웠던 법안입니다. 자기들이 법안을 발의해놓고, 이제 와 반대 필리버스터를 하겠다는 황당한 시추에이션을 만든 겁니다.
한국당의 무리수 주역은 배후 기획 황교안 대표, 지휘 집행 나경원 원내대표라고 봐야 합니다. 황 대표는 지난달 ‘뜬금포 단식’으로 패스트트랙 법안을 둔 협상 대신 강경 저지 쪽으로 당 노선을 틀었죠. 이에 나 원내대표가 황당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화답한 셈입니다.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 이제라도 민생을 우선하는 공당의 자세로 돌아오라는 여론에 응답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기획 진행 손원제 기자 [email protected]
연출 촬영 조소영 피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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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기본법은 2016년 5월30일 20대 국회 개원 첫날 한국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내세웠던 법안입니다. 자기들이 법안을 발의해놓고, 이제 와 반대 필리버스터를 하겠다는 황당한 시추에이션을 만든 겁니다.
한국당의 무리수 주역은 배후 기획 황교안 대표, 지휘 집행 나경원 원내대표라고 봐야 합니다. 황 대표는 지난달 ‘뜬금포 단식’으로 패스트트랙 법안을 둔 협상 대신 강경 저지 쪽으로 당 노선을 틀었죠. 이에 나 원내대표가 황당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화답한 셈입니다.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 이제라도 민생을 우선하는 공당의 자세로 돌아오라는 여론에 응답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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