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6월 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나의 건축일지>의 일부입니다.
건축탐구 최초로 트랙터 뷰를 가진 집 등장!
논두렁 옆에 하얀 강판으로 지어져 얼핏 보면 쌀 창고 같기도 한데
동네에선 꽃집이라 불린다는 이 집은 농막을 모티브로 지어진 ‘예쁜 집’이란다.
어릴 때부터 알아주는 식집사였다는 신안 씨.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화분이 넘쳐나자, 그녀는 마당 있는 집을 찾아 강화도로 왔다는데 땅을 계약하면서 앞에 있던 하얀 농막과 푸른 논밭을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단다.
그렇게 농막 닮은 예쁜 집짓기가 시작됐는데, 신안 씨의 예쁜 집엔 몇 가지 원칙들이 있었다.
그 첫 번째는 지붕에 처마와 빗물받이가 없는 집일 것!
그런데 물동이가 없으면 빗물에 마당이 온통 물로 뒤덮일 수 있어 시공사는 고민이 많았다고.
대신 집 주위에 유공관을 넣고, 곳곳에 맨홀을 설치한 덕에 물난리는 겪은 적 없단다.
두 번째는 높은 천장에 기둥과 보를 제거해 개방감 있는 집일 것!
신안 씨는 박공지붕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개방감 있는 공간을 갖고 싶었다.
건축주의 요구에 쉽고 빠르게 짓는다는 경량 철골조의 집인데도 꽤 애를 먹었다고.
트러스를 2중, 3중으로 덧붙이는 고난도의 시공 과정 덕에 공사 기간은 배로 늘어났다는데...
예쁜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40대의 특별한 건축일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나의 건축일지
✔ 방송 일자 : 2023.06.06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건축탐구 최초로 트랙터 뷰를 가진 집 등장!
논두렁 옆에 하얀 강판으로 지어져 얼핏 보면 쌀 창고 같기도 한데
동네에선 꽃집이라 불린다는 이 집은 농막을 모티브로 지어진 ‘예쁜 집’이란다.
어릴 때부터 알아주는 식집사였다는 신안 씨.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화분이 넘쳐나자, 그녀는 마당 있는 집을 찾아 강화도로 왔다는데 땅을 계약하면서 앞에 있던 하얀 농막과 푸른 논밭을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단다.
그렇게 농막 닮은 예쁜 집짓기가 시작됐는데, 신안 씨의 예쁜 집엔 몇 가지 원칙들이 있었다.
그 첫 번째는 지붕에 처마와 빗물받이가 없는 집일 것!
그런데 물동이가 없으면 빗물에 마당이 온통 물로 뒤덮일 수 있어 시공사는 고민이 많았다고.
대신 집 주위에 유공관을 넣고, 곳곳에 맨홀을 설치한 덕에 물난리는 겪은 적 없단다.
두 번째는 높은 천장에 기둥과 보를 제거해 개방감 있는 집일 것!
신안 씨는 박공지붕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개방감 있는 공간을 갖고 싶었다.
건축주의 요구에 쉽고 빠르게 짓는다는 경량 철골조의 집인데도 꽤 애를 먹었다고.
트러스를 2중, 3중으로 덧붙이는 고난도의 시공 과정 덕에 공사 기간은 배로 늘어났다는데...
예쁜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40대의 특별한 건축일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나의 건축일지
✔ 방송 일자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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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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