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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보단 마음의 여유가 있는 생활을 하고 싶었어요" 삶의 패턴을 바꾸고 싶어 무작정 3천만 원으로 시골에 집을 짓기로 한 남편┃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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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풍악산 아래 흙집을 짓는 최규형(58세) 씨 부부.
삼천만 원 비용으로 4년째 집을 짓는데 5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건축 전문가가 아니라서 시행착오도 수십 번.
그래도 ‘내 집’을 만드는 보람과 기대가 큰 부부.
새봄엔 새집에서 행복을 꿈꾸리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5부 새봄엔 새집
????방송일자: 2022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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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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