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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만난 19살 엄마, 그저 엄마라는 이름이 좋았습니다 |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모녀 | 아흔넷 엄마의 국수 |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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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넷 엄마와 여든아홉 딸의 팥국수
전라북도 남원의 작은 시골 마을에 특별한 모녀가 살고 있다.
여든아홉의 딸 박순덕 씨와 아흔넷의 엄마 양판석 씨.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남편과 결혼하며 열아홉 살에 엄마가 되었다.
얼마 전 다리 수술을 한 딸을 위해 팥국수를 끓이는 아흔넷 엄마.
팥 음식은 동지 때 먹는 음식으로 알지만 전라도에서는 아무 때나 먹었다.
넓고 비옥한 평야에서 자라는 팥을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
팥을 푹푹 삶아 으깨고 직접 반죽 밀어, 정성으로 만드는 팥국수.
모녀간의 애정이 깊어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국수기행 3부 아흔넷 엄마의 국수, 전라도
✔ 방송 일자 : 2016.03.16

#한국기행 #특별한_모녀 #인생이야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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