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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된 고택에서 만들어 먹는 옛 임금님의 간식, 유자단자와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목화꽃 따는 이야기 | 소소하지만 정겨운 겨울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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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기에 더 아름답고 빛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400년된 고택에서 만들어 먹는 옛 임금님의 간식, 유자단자
양반가에서는 명절때나 손님이 왔을때 내놓았다는 음식인데요.
겨울이 되면 미리 만들어 뒀다가
기침나거나 목이 아플때 약 대용으로 먹기도 한다는데...

한편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온기를 품은 눈이 옵니다.
바로 아침마다 수확하는 목화꽃 인데요.
보송보송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목화꽃 처럼
소소하지만 정겨운 겨울이야기들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기행》
매주 월~금, 오후 9시 30분 공개!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프로그램 정보
겨울이 가기 전에 4부 - 아주 오래된 풍경(2021.02.18)

#겨울 #유자단자 #고택 #안동 #하회마을 #목화꽃"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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