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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셜 프로젝트 - 구석기인처럼 먹고 살기 3부-입맛을 바꿔라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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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구석기인처럼 먹고 살기 3부-입맛을 바꿔라,

구석기 생활의 위기, 탄수화물 금단현상
험한 산길을 오르내려야 하는 구석기 생활에 체력은 바닥나고,
쉽게 먹거리를 구할 수 없어 지쳐가는 사람들.
특히 구석기 생활 초반에 활력을 주던 백영광 씨는 눈에 띄게 말수가 적어졌다.
함께 어울리려 하지도 않고, 틈만 나면 잠을 청했다.
급기야 영광 씨는 구석기 생활을 포기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탄수화물과 나트륨의 금단현상이 심했던 것.

조금씩 몸에 변화를 보이는 사람들
구석기는 농경사회 이전이라 채소 과일과 고기는 실컷 먹을 수 있지만
탄수화물과 소금은 제한된 식단이다.
인스턴트식품과 정제 가공식품에 익숙한 7명은 모두 금단현상을 겪었다.
하지만 3일마다 측정하는 체중과 허리둘레에선 특별한 변화가 발견됐는데,
체중감량에 비해 복부비만이 크게 줄어든 것.
구석기 생활과 식단을 통해 그 이유를 확인해 본다.

구석기 생활 vs 구석기 식단
7일간 동굴에서 구석기 생활을 한 뒤 하산을 결정했다.
현대인들이 자급자족 하는 구석기 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랐기 때문.
3명은 먹을 것을 구하기 쉬운 곳으로 이동해 구석기 생활을 이어가고
다른 3명은 현대 사회에서 구석기 식단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쪽은 집과 화장실을 직접 짓고 음식을 구하기 위해 벌판을 헤매는가 하면,
다른 쪽은 쾌적한 마트에서 먹고 싶은 것을 고른다.
생활 방식과 식단에 따라 몸은 어떻게 달라질까?

★EBS 스페셜 프로젝트 소통과 공감의 리얼다큐!★ 아빠와 사춘기

1. 럭비공 같은 사춘기, 하숙생 같은 아빠

'저 아이가 내 아이 맞나?!' 외계인, 혹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럭비공으로 비유되는 사춘기.
늘 바쁜 아빠들은 어느날 갑자기 통제 불능상태가 되어버린 자녀들의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느낀다.
'이해받지 못하는 사춘기'와 '공감하지 못해 상처 받은 중년의 아빠' 둘 사이의 진정한 소통은 가능할까?

2. 7박8일의 리얼 힐링 성장 프로젝트

중년의 아빠와 사춘기 아이가 극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필리핀 팔라완의 외딴섬과 원시부족 바탁마을로 특별한 캠핑을 떠난 4가족.
극한의 상황에 맞서 서로 협력하고,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눠보고, 기싸움도 하면서 아빠와 한층 더 가까워진 아이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발칙한 고백으로 제 마음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강한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내 아이의 진짜 '사생활'을 알게 되는 아빠들!
'역할'보다는 '공감'이 먼저라는 평범한 진리를 마주하게 되는,
7박 8일간의 소통여행은 아빠와 사춘기 아이들의 리얼 힐링 성장 프로젝트이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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