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네 6남매 3부 / 개그맨 권재관, 할머니 독박육아 3부 (2016.10.12),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greatmom/main
1. 삼둥이네 6남매 3부
삼남매에 삼둥이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6남매 엄마 이나영 씨의 집.
삼둥이 돌보기에 바쁜 엄마를 대신해 아빠 진구 씨가 3남매에게 떡볶이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육아가 서툰 아빠는 성의를 보이려 노력하지만 맛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셋째 정민.
맏이인 정현이가 아빠에게 고자질해서 또 집안이 시끄러워졌는데..
삼둥이가 태어나면서 부모의 관심에서 멀어진 형제는 곧잘 전쟁을 일으켜 요주의 인물이 됐다.
억울한 건 첫째 정현이, 늘 전쟁의 마무리는 ‘형이 참아야지, 동생에게 그러면 안 돼.‘다.
그러나 엄마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도 6남매의 맏이, 아홉 살 정현이 뿐이다.
삼둥이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 이나영 씨는 정현이에게 장보기를 부탁하고,
집에서와 달리 듬직하게 떼쟁이 동생을 데리고 장보기를 완수한다.
그렇지만 집으로 돌아오자 다시 철부지 아이가 된 첫째 정현.
놀이터에서 동생 정민이와 서로 자전거를 타겠다고 다퉈서 또 꾸중을 듣게 됐는데..
아직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홉 살이지만 늘 맏이의 역할과 책임만 떠맡는 정현이.
급기야 ‘집에 안 들어가겠다.’며 반항을 한다.
2. 개그맨 권재관, 할머니 독박 육아 3부
시부모님이 함께 살며 두 아이의 육아와 살림을 떠맡은 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씨의 집.
아들 며느리가 마음껏 일하길 바라고, 손주 사랑이 깊은 부모님 덕분에
부부는 마음 편히 일을 하는데.. 생각하지 못한 문제도 생겼다.
첫 번째 문제는 재관 씨가 육아에서 손을 뗐다는 것.
보다 못한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짜고 권재관 씨에게 육아를 떠맡긴 후 집을 비웠다.
난생 처음 혼자 6살, 9개월 두 아이를 보게 된 재관 씨.
똥 기저귀도 처음 갈아보고, 점심은 짜장 라면으로 해결하면서 고군분투 하지만 이내 지친다.
육아의 어려움은 깨달았지만 권재관 씨가 내린 결론은 ‘다시는 절대 안 해!’
두 번째 문제는 첫째 선율이가 버릇이 없어졌다는 것.
할머니 할아버지는 차마 마음이 아파 손주를 혼내지 못하고,
아빠 권재관 씨는 한 번 혼내면 무섭게 윽박지르는 탓에 아들이 혼내는 것도 보지 못한다.
그렇다 보니 아이의 버릇이 점점 나빠져 할머니를 힘들게 하는데..
사실 선율이의 심통은 동생의 출생과 관련이 있다.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식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데,
여동생이 생기면서 관심이 적어지자 떼쓰고 우는 일이 잦아졌다.
선율이가 걱정이 돼서 상담센터를 찾은 권재관 김경아 부부.
상담을 통해 미처 깨닫지 못한 문제점을 알게 되면서 김경아 씨는 눈물을 쏟는다.
힘겨운 육아 속에서도 내 아이를 위해 노력하지만 사회에서 고립된 외로움과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과 미안함 그리고 자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
다양한 대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육아 정보는 많지만, 실질적인 육아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현실!
하지만'부모-위대한 엄마'는 타 육아 예능이나 기존 육아 정보프로그램과는 달리,
일상의 실전 육아사례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Subscribe to the EBS culture Channel here :)
▶http://www.youtube.com/subscription_center?add_user=EBSculture
▶For more information visit us at http://www.ebs.co.kr/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https://plus.google.com/+ebsculture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greatmom/main
1. 삼둥이네 6남매 3부
삼남매에 삼둥이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6남매 엄마 이나영 씨의 집.
삼둥이 돌보기에 바쁜 엄마를 대신해 아빠 진구 씨가 3남매에게 떡볶이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육아가 서툰 아빠는 성의를 보이려 노력하지만 맛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셋째 정민.
맏이인 정현이가 아빠에게 고자질해서 또 집안이 시끄러워졌는데..
삼둥이가 태어나면서 부모의 관심에서 멀어진 형제는 곧잘 전쟁을 일으켜 요주의 인물이 됐다.
억울한 건 첫째 정현이, 늘 전쟁의 마무리는 ‘형이 참아야지, 동생에게 그러면 안 돼.‘다.
그러나 엄마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도 6남매의 맏이, 아홉 살 정현이 뿐이다.
삼둥이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 이나영 씨는 정현이에게 장보기를 부탁하고,
집에서와 달리 듬직하게 떼쟁이 동생을 데리고 장보기를 완수한다.
그렇지만 집으로 돌아오자 다시 철부지 아이가 된 첫째 정현.
놀이터에서 동생 정민이와 서로 자전거를 타겠다고 다퉈서 또 꾸중을 듣게 됐는데..
아직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홉 살이지만 늘 맏이의 역할과 책임만 떠맡는 정현이.
급기야 ‘집에 안 들어가겠다.’며 반항을 한다.
2. 개그맨 권재관, 할머니 독박 육아 3부
시부모님이 함께 살며 두 아이의 육아와 살림을 떠맡은 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씨의 집.
아들 며느리가 마음껏 일하길 바라고, 손주 사랑이 깊은 부모님 덕분에
부부는 마음 편히 일을 하는데.. 생각하지 못한 문제도 생겼다.
첫 번째 문제는 재관 씨가 육아에서 손을 뗐다는 것.
보다 못한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짜고 권재관 씨에게 육아를 떠맡긴 후 집을 비웠다.
난생 처음 혼자 6살, 9개월 두 아이를 보게 된 재관 씨.
똥 기저귀도 처음 갈아보고, 점심은 짜장 라면으로 해결하면서 고군분투 하지만 이내 지친다.
육아의 어려움은 깨달았지만 권재관 씨가 내린 결론은 ‘다시는 절대 안 해!’
두 번째 문제는 첫째 선율이가 버릇이 없어졌다는 것.
할머니 할아버지는 차마 마음이 아파 손주를 혼내지 못하고,
아빠 권재관 씨는 한 번 혼내면 무섭게 윽박지르는 탓에 아들이 혼내는 것도 보지 못한다.
그렇다 보니 아이의 버릇이 점점 나빠져 할머니를 힘들게 하는데..
사실 선율이의 심통은 동생의 출생과 관련이 있다.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식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데,
여동생이 생기면서 관심이 적어지자 떼쓰고 우는 일이 잦아졌다.
선율이가 걱정이 돼서 상담센터를 찾은 권재관 김경아 부부.
상담을 통해 미처 깨닫지 못한 문제점을 알게 되면서 김경아 씨는 눈물을 쏟는다.
힘겨운 육아 속에서도 내 아이를 위해 노력하지만 사회에서 고립된 외로움과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과 미안함 그리고 자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
다양한 대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육아 정보는 많지만, 실질적인 육아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현실!
하지만'부모-위대한 엄마'는 타 육아 예능이나 기존 육아 정보프로그램과는 달리,
일상의 실전 육아사례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Subscribe to the EBS culture Channel here :)
▶http://www.youtube.com/subscription_center?add_user=EBSculture
▶For more information visit us at http://www.ebs.co.kr/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https://plus.google.com/+ebsculture
- Category
- 문화 - Culture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