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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부모 - 위대한 엄마 열전 - 삼둥이네 6남매 4부 / 개그맨 권재관, 할머니 독박육아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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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삼둥이네 6남매 4부 / 개그맨 권재관, 할머니 독박육아 4부 (2016.10.19),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greatmom/main

1. 삼둥이네 6남매 4부

삼남매에 삼둥이까지, 언제나 북적거리는 6남매 엄마 이나영 씨의 집.
삼둥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지만 그만큼 나영 씨는 힘에 부치는데,
그럴 때마다 도움을 청하는 건 6남매의 맏이 아홉 살 정현이다.
엄마의 말을 거역할 수 없으니 한다고 하는데, 돌아오는 건 지적과 꾸중.
맏이라서 억울한 정현이는 불만이 쌓여만 간다.
상담을 통해 정현이가 심한 맏이 스트레스에 마음의 문을 닫았다는 걸 알게 된 엄마는,
삼둥이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정현이와 시간을 보낸다.
모처럼 활짝 웃는 정현이는 엄마와 함께 삼둥이의 첫 장난감을 만들며 즐거워한다.
정현이에게 필요했던 건 엄마의 지시와 지적이 아닌 관심과 대화.
그걸 나영 씨가 모를 리 없다. 산후조리도 못한 채 6남매를 돌보느라 지치고 예민해졌던 것.
남편 진구 씨는 그런 아내가 걱정돼 한의원을 찾았다.
나영 씨는 몸 상태가 엉망인데도 독하게 잘 버티고 있다는 진단. ‘엄마’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엄마는 하루하루 희생과 사랑, 인내로 이루어가는 긴 여정이 아닐까.


2. 개그맨 권재관, 할머니 독박 육아 4부

점점 떼가 늘고 버릇이 없어진 선율이가 걱정돼 상담을 한 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부부.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의 육아방법이 달라 아이도 혼란스러웠을 것이라는데..
가족들은 회의를 통해 엄마가 양육주도권을 갖고, 하나의 원칙을 정해 실천하기로 했다.
첫 번째는 선율이의 밥상머리 교육!
정해진 시간 20분 안에 밥을 먹지 않으면 과감하게 치우기로 했다.
하지만 첫 시도에 선율이는 ‘내가 이 집의 어른!’이라며 우기자 충격을 받은 엄마 경아 씨.
예전과 달리 엄하게 훈육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선율이가 마음껏 보던 태블릿PC도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했는데,
선율이는 울고불고 떼를 쓰는 등 저항이 만만치 않다.
사실 선율이의 떼가 심해진 건 1년 전,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다.
오랫동안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동생이 생기자 소외감과 스트레스가 심했다.
그런 선율이가 안쓰러워 훈육이 느슨해진 사이 버릇이 나빠졌던 것.
하지만 갑자기 달라진 가족들의 모습을 선율이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힘겨운 육아 속에서도 내 아이를 위해 노력하지만 사회에서 고립된 외로움과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과 미안함 그리고 자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
다양한 대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육아 정보는 많지만, 실질적인 육아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현실!
하지만'부모-위대한 엄마'는 타 육아 예능이나 기존 육아 정보프로그램과는 달리,
일상의 실전 육아사례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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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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